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가족여행1

가족여행을 떠날거예요. 하룻밤 자고 온대요. 처음가는 여행이라 설레어요.

예진이 누나가 심술이 났네요. 이번 여행에 같이 갈거예요.

짜잔.. 도착했어요. 여긴 대성리 엠티촌 "초원의 집" 진구삼촌 누님댁이라네요

노래방 기계 셋팅중이에요. 은하철도 999노래 틀어주세요.. 서진이한테 마이크 안 뺏길거예요

예쁜 예진이 누나랑 이오도 나눠먹었어요.

지연이 이모랑 결혼할 동구삼촌.. 절 무척 이뻐라해요. 이놈의 인기는 사그라들질 않네요.

어제밤 얼마나 잘 놀았는지 노래는 또 얼마나 잘 불렀는지 설명해주고 있어요. 근데 멍멍이는 자꾸 먹을것만 달라고 하네요.

그래..내 이야기 들어줬으니 상으로 소세지 줄게. 근데..너 소세지 때문에 내 옆에 있는건 아니지?

 

친구녀석의 신랑의 누님이 대성리에서 엠티촌을 하세요.

"초원의 집" 이라구요.

방도 깨끗하고 넓고..엄청 따듯해요.

바베큐 구워먹기에도 좋고.. 작은..냇가가 흘러서 여름엔 더 좋을듯.

 

친구커플들이랑.. 우리 커플까지.. 총..네커플이 갔네요.

 

지우녀석은 자기 또래랑..자러 놀러간게 처음이라서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거기다가 토끼랑 강아지까지 맘대로 주물렀으니..

행복이 철철 넘쳤죠.

 

신나게 뛰어다니고..

게다가 지우가 좋아하는 노래도 실컷...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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